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11월 10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11일 오전 9시 기준 4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6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39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2명(5%), 10대 10명(22%), 30대 4명(9%), 40대 6명(13%), 50대 6명(13%), 60세 이상 17명(38%)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32명, 면 지역 10명, 타 지역 주소자 3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지키기, 하루 최소 3회 환기하기,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즉시 검사와 진료받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