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남기재)는 11월 11일(금) 경상남도경찰청이 선정한 2022년 3/4분기 베스트 교통조사팀 종합평가에서 베스트 경찰서로 선정돼 인증패와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베스트 교통조사팀은 경남경찰청이 도내 급지별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뺑소니 사고 등 사회 이목이 집중되는 주요 사건처리, 교통조사 사건처리율, 전문인력 양성, 노력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박천수 경남도경찰청 자치부장은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된 직원들의 노고에 치하·격려한다”면서 “교통조사 사건 처리 시 친절, 공정, 신속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조사관들의 전문성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