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11월 19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일 오전 9시 기준 4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7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34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1명(3%), 10대 4명(10%), 20대 1명(3%), 30대 3명(7%), 40대 3명(7%), 50대 10명(24%), 60세 이상 19명(46%)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6명, 면 지역 7명, 타 지역 주소자 8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위중증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중증과 사망위험이 큰 고위험군은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손 씻기, 실내마스크 착용, 주 3회 10분 이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