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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11월 2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3일 오전 9시 기준 3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0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27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명(8%), 10대 3명(8%), 20대 2명(5%), 30대 3명(8%), 40대 5명(14%), 50대 4명(11%), 60세 이상 17명(46%)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4명, 면 지역 9명, 타 지역 주소자 4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고위험군은 면역력 확보를 위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중요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