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거창군지부(지부장 조윤환)는 11월 24일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대표 배영봉)과 거창군삶의쉼터(관장 선용)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갖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 640㎏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우리쌀을 지원하는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윤환 지부장은 “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거창군지부는 아림1004 쌀 기탁, 농산물꾸러미 등 물품지원,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