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연, 정수철)는 12월 남상면 어울림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김홍조)에서 ‘행복나눔냉장고’에 기부한 떡국 떡 100kg을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남상면 어울림마을운영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제2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수익금 중 200만원을 아림1004운동에 후원한 바 있다.   

또, 김홍조 위원장은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사랑의 쌀 나눔’ 운동에 쌀 40kg를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홍조 위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어울림마을운영위원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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