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 박경자)는 12월 9일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임원 및 읍·면 회장 15명이 참여해 떡국떡 500kg을 소분 포장한 60여 상자를 12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박경자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장은 “2022년 신년 맞이 떡국떡 기부에 이어서 2022년 마무리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지역봉사활동으로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는 과학영농실천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에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13개회 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회원 역량강화 교육 및 연구회 활동을 비롯해 지역봉사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