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새마을금고 신경조 이사장이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의원으로 당선됐다.

신 이사장은 지난 12월 13일 진주남부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개최된 진주권 회의에서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의원으로 당선됨으로서 거창새마을금고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의원은 산하 1,300개의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중에서 300명의 대위원을 선출하는데 신경조이사장이 당당히 대의원으로 당선됐다.  

신 이사장은 2018년 무투표 당선으로 취임한 이래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새마을금고,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금융기관을 목표로 노력해 2022년 11월 결산 결과,

▸자산 606억 원으로 300억 원 증가
▸출자금 44억 원으로 23억 원 증가
▸개인대출 한도 5억 원에서 10억 2천만 원으로 증가
▸회원 수 3,300명으로 900여명 증가 등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이와 같은 성과로 지난 2021년 3월, 울산경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대회에서“경영우수상”및  2022년 5월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신경조 이사장은 “중앙회 대의원 당선은 나 개인이 아닌 우리 거창새마을금고 전 회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인 만큼 군민 속에서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혀 앞으로도 건전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의원 임기는 2023년 2월 1일 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3년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