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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12월 2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3일 오전 9시 기준 6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4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50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1명(2%), 10대 1명(2%), 20대 6명(9%), 30대 3명(5%), 40대 7명(11%), 50대 13명(20%), 60세 이상 33명(51%)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44명, 면 지역 18명, 타 지역 주소자 2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군수는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 동절기 추가접종과 독감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및 치료받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