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초등학교(교장 정태식)는 지난 5일 거창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회 꿈나무 배드민턴 대회에 2, 3학년 학생 5명이 참가하여 2학년부 우승(류현성) 및 3학년부 준우승(이현준)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평소 남상초등학교는 경상남도 교육청의 교육시책에 맞게 ‘운동하는 학교’의 학교특색활동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며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평소 남상초등학교는 경상남도 교육청의 교육시책에 맞게 ‘운동하는 학교’의 학교특색활동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며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배드민턴은 올해 전원학교 토요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활동 및 스포츠클럽으로 운영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배드민턴의 기능을 익혀오고 있었다.

그 결과 참가한 5명의 학생 모두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여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였으며 4명의 학생이 4강까지 진출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2학년 류현성 학생은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즐겁게 운동했었는데 대회에서 우승가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상초등학교 교장(정태식) 은 "이미 생활체육으로 정착되고 있는 배드민턴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