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소방서(서장 정순욱)는 1월 13일 본서에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추운 날씨로 인해 헌혈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소방서 직원들은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보탬이 되기 위해 단체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며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섰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