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주상면(면장 강준석)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1월 16일~20일 까지 위문기간으로 지정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위문을 실시했다.
주상면은 매서운 추위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211세대와 면 소재 노인주간보호센터 2개소를 직접 방문해 군 위문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지원받은 총 469만1000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위문품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강준석 주상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 풍성한 명절 분위기가 난다”며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모두가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