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면장 김진식)은 1월 18일 설명절을 앞두고 웅양면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을 위해 관내 저소득가구 106가구에 상품권, 쌀, 이불 등 명절 위문품을 마을 복지 이장과 직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특히 웅양면발전협의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정겨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김진식 웅양면장은 “명절을 맞이해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잘 챙겨서 훈훈한 정이 함께하는 웅양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양면발전협의회는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20여 명으로 구성돼 지역 현안사항 및 발전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협의하여 더 살기 좋은 웅양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