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8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착한신고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 수상자들은 지난 10월중 변사자, 길 잃은 치매노인 조기 발견 및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신속한 신고로 2차사고를 예방 하는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신고자들이다.

 

 

김영일 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착한신고’ 신고에 대해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고, 허위․장난 신고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착한 신고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포상을 매월 실시해 깨끗한 신고문화를 정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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