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구치소 제1대 소장으로 김찬우 서기관이 1월 30일 부임했다. 

 김 소장은 2000년 교정간부 44기로 임용된 후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서울구치소 총무과장을 역임하였고, 2023년 1월 30일 거창구치소 제1대 소장으로 부임했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거창구치소의 신축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받아준 거창군민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사회와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문화적 자원이 수용자 교정교화에 투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찬우 소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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