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거창군협의회(회장 신승열)은 최근 사무처에서 열린 2022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조재영 협의회 간사는 의장(대통령)표창, 송민선 여성분과위원장은 도지사표창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조재영 간사는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통일의 의지를 폭넓게 알릴 뿐 아니라, 지역협의회 활동을 통해 민주평통 위상 제고와 협의회 운영 활성화는 물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행사에 동참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송민선 여성분과위원장은 지역 내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는 등 각종 통일연수, 회의 등에 빠짐없이 참석해 자문위원으로써 통일 역량 강화에 모범이 돼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해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국민적 합의 도출 및 역량을 결집, 평화통일정책의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의 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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