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2월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면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및 평생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행복농촌과 주관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관계 공무원, 주민자치회 및 이장단, 학교,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관 리모델링 및 어울림센터 신축안 보고, 향후 시설물 운영계획 수립, 운영주체 선정 및 평생교육센터 건립 방안 등 주민협의 사항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이뤄졌다.

신원면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은 2022년 5월부터 시작해 2024년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신원면 과정리 253-3번지 일원에 국비 28억 원을 투입해 체육관 리모델링(A=295㎡)과 어울림센터 신축(A=495㎡)을 하고 올해부터 4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평생교육센터도 건립할 계획이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신원면의 핵심사업인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과 평생교육센터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면에서도 군과 협조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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