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2월 27일 과정마을 회관에서 태양광발전 사회적 기업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2022년 결산보고와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점심 만찬을 가졌다.

김영길 이사장은 “과정마을 태양광발전 사회적 기업을 통해 마을발전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공익적 사업에 대한 의견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태양광발전을 통해 마을 스스로 기금을 마련하고 스스로 필요한 사업에 투자하는 사회적 기업을 더 많이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과정마을 태양광발전 사회적기업은 태양광사업 법인을 만들어 마을발전 기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마을을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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