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경찰서(서장 임영인)는 지난 2월 27일부터 거창군 일대에서 경찰서장이 주관한 가운데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생활안전계장, 지·파출소장, 읍·면장, 이장협의회회장·총무, 자치위원장 등이 합동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안심공동체 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중이다.
위 치안정책 설명회는 거창군 치안 현황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교통사고 예방·사회적 약자 보호 등 경찰서 중요 시책을 설명하고, CCTV 설치 확대 필요성을 홍보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임영인 거창서장은 위 자리에서 “안전한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경찰뿐 아니라 군민들의 관심이 필수적이다. 마을 방범용 CCTV 현황을 파악하고,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및 노후기기 보수를 통해 보다 안전한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거창경찰서는 지난달 27일부터 거창읍·위천면·가조면 등 거창군 전역에서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여 치안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3월 22일 까지 마리면·고제면 등에서 치안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