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6월 8일 면내 과정리 소재지 일원에 보도블록 재포장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섰다.
신원면은 면 소재지 노후 보도블록을 신원파출소에서부터 신원교회까지 약 350m를 재포장해 보행자와 인근 상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경남도 시행 국도59호선 과정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으며 준공 시 면 소재지 교통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농번기 이전에 농로 및 용·배수로, 농업용 관정, 저수지 주변을 보수하고 정비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소재지 환경개선과 주민숙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