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북상면(면장 김성목)은 6월 16일 이장자율회(회장 임영신), 주민자치회(회장 정상조)와 함께 2023년 첫 출생아 가정에 육아용품과 꽃다발, 격려금을 전달했다.
올해 첫 아이가 태어난 가정은 소정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건강한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출생아의 부모는 “아이의 탄생을 모두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목 북상면장은 “북상면에 귀한 아이가 탄생했다”라며 “앞으로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현재 인구증가시책으로 출산 축하금(출생아당 500만 원), 첫 만남 이용권(출생아당 200만 원 바우처) 등을 지원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