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7월 1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재화, 최준규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대 박승진 주상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고제면장, 농업기술과장,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했고, 2023년 7월 12일 인사발령에 따라 주상면장으로 부임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면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주상면 발전과 면민의 행복을 위한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열린 면장실 운영으로 면민과 늘 소통하겠으며, 면민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경청해 민생의 사각지대를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