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면장 윤광식)은 8월 22일 포그니아홈데코(대표 구현숙)가 여름철 폭염으로 지친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여름이불 9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현숙 포그니아홈데코 대표는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어려워하고 있는 이웃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달라”라고 말했다.

윤광식 웅양면장은 “계속된 폭염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이상기후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별 맞춤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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