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지방살리기포럼’·경남발전연구원 주관, ‘국회지방살리기포럼 제6차 현장세미나’가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 정책방향’을 주제로 12월 6일 오후 1시 30분~5시 까지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국회지방살리기포럼(공동대표 이철우·김영록 국회의원)’은 높아진 지방자치 수준 및 지방분권 의식에 부응키 위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 국정에 반영하고 있는데, 이번 현장세미나는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고견을 수렴키 위해 거창군에서 개최한다고 주체측은 밝혔다.

지역 국회의원인 신성범(산청함양거창) 의원에 따르면 지방분권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목적으로 매월 포럼 소속 국회의원들이 각 지방을 방문하여 지역 현실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방향을 도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 세미나의 개최목적을 밝혔다.

거창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대표적 낙후지역의 하나인 경남 서부권역에 대한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고, 박근혜정부의 출범에 따른 지역정책의 변화 등 다양한 정책이슈를 종합하여 향후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 세미나에는 국회지방살리기포럼 소속 국회의원․경남도 관계자․지역정책 관련 전문가 등이 거창지역주민들의 여론청취를 위해 참석하며, 주최측은 많은 거창군민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제시를 바라고 있다.

이날 일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