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9월 22일 한국부인회 거창군지회(회장 박정혜) 회원 30여 명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석을 앞두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홍보 △물가 안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부인회 거창군지회는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 사회참여 확대, 건전한 사회생활과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문화, 교육, 사회복지, 환경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정혜 한국부인회 거창군지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 참여를 원하는 단체와 기관은 거창군 경제기업과 시장경제담당(055-940-3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