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9월 2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에 나섰다.
이번 위문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홀몸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로하고, 안부확인과 위문품 전달, 생활불편 청취 등을 통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간 서로 돌보고 정이 넘치는 주상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은 저소득 178세대에 군 위문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거창군 삶의 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지원받은 위문금품(506만원 상당)을 복지이장, 협의체 위원 등과 함께 전달해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