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24일 면소재지(국도 59호선) 일원에 명품 거리 조성을 위해 경관 조경수인 반송을 식재했다.


면은 지난 6월 경상남도 시행 ‘국도 59호선 과정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가 준공된 이후 면 상징 표지석, 꽃장식 경관조명, 특산품인 밤 활용 캐릭터 모형 설치에 이어 반송 20주를 식재했다.
 
이를 통해 소재지 교통 환경 및 경관 이미지를 제고해 외부 방문객뿐만 아니라 면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각종 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나날이 발전돼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계획돼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명품 신원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