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는 17일 지사회의실에서 2013년도 하반기 지사 운영대의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창․함양지사 제6기 운영대의원 12명(거창6명, 함양6명)이 참석, 2013년 지사 업무추진사항 및 기타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병윤 지사장은 업무현황 추진사항 설명과 함께 2013년을 고객만족서비스와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농어촌발전 전담기관으로써 농업인에게 희망주고 신뢰받는 거창․함양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데 큰 힘이 되어 준 것에 감사드리며, 농업생산기반시설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여 영농편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대의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운영대의원들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4대강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사업의 마무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정부정책사업과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사장 이하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