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발전 거창군지회(회장 표계수)는 17일 낮 웅양면 한 음식점에서 웅양면 분회(분회장 신주범·이수조) 창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홍기 군수를 비롯, 웅양면내 기관 단체장, 서부경남발전 거창군지회 임원, 웅양면 분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경남발전 거창군지회는 군내 12개 읍·면별로 분회를 구성, 현재 총 3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거창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표계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웅양면 분회 창립을 축하드리며, 향후 웅양면을 비롯, 거창군내 각종 숙원사업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당국과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주범 웅양면 분회장은 “앞으로 웅양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이 뜻을 모우고, 행정당국에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