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읍(읍장 강준석)은 3월 20일 전명옥 거창군 생활공간정책참여단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15박스를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라면은 거창읍 공유냉장고를 찾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명옥 대표는 “거창읍 공유냉장고를 찾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듯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으면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준석 거창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거창읍 찾아가는 나눔곳간에 기부해주신 전명옥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웃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위촉하는 국민 참여 정책 모니터단으로 현재 9기가 활동하고 있다. 2025년 2월 28일까지 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제안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나눔 및 봉사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