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면장 박도혜)은 5월 7일 (주)미림조경이 공유냉장고(사랑나눔곳간)에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 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림조경(대표 김정수)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아림 1004운동과 어려운 세대 가전제품(세탁기 등) 지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가족과 장애아동을 위한 열린 학교와 장애인활동지원, 중증장애인도우미사업과 나래학교 지원 등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각종 사업에도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정수 대표는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받고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라고, 조금이나마 정성을 보태어 어르신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희망과 마음을 나누는 일을 지속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여러 부분에서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기탁해주셔서 더욱 뜻깊고 따뜻한 어버이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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