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회장 최병철)는 지난 5월 18일(토) 거창 창포원에서 개최된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청소년 유해환경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이란? △청소년 유해 매체물, △청소년 유해 약물, △청소년 유해 물건,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업소, △청소년 폭력 및 학대 행위 등을 의미)
이날 캠페인에는 최병철 협의회장을 비롯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렛과 홍보물품(원예작물 체험)을 나눠주며 유해매체에 대한 정보제공 및 청소년유해환경 근절의 필요성과 심각성에 대해 널리 알렸다.
최병철 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지난 결연후원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거창 경천공간의 아이들과반가운 만남을 가지고 유해환경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