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상면 덕유푸르내(대표 정상조)는 5월 18일 북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동아리방에서 북상면민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강좌(스마트 문해, 스마일 북상)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농촌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주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북상면은 덕유푸르내가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과 자기 개발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준비된 강좌는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 활용을 도와줄 ‘디지털 활용문해’, 일상에서 자주 보이는 영어 단어를 가르쳐주는 ‘영어 활용문해’ 그리고 책을 읽거나 직접 꾸미며 만들어보는 ‘북아트 활욤문해’,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정상조 덕유푸르내 대표는 “강좌 준비를 위해 고생해 준 임창희 마을만들기 활동가와 참석해 준 면민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강좌를 통해 일상 생활이 좀 더 편리해지고 손자 손녀가 찾아왔을 때 같이 소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완료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 5월 18일~8월 17일까지 총 12회의 강좌가 준비 돼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