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초록쳥년회는 5월 17일 북상면과 위천면 공유냉장고(사랑나눔곳간)에 성금 30만원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록청년회(대표 경준승)은 북상면, 위천면 청년 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23년 창설해 그간 십시일반 한뜻으로 모은 성금 30만 원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첫 기부를 한다고 전했다.

경준승 대표는 “조금이나마 정성을 보태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마음을 나누는 일을 지속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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