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5월 22일 거창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진숙) 회원 3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물가안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거창군 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 반찬 나눔 봉사, 재능봉사단 운영 등 이웃사랑 활동과 일회용 비닐·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백진숙 회장은 “이번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를 통해 시장 상인들도 응원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신선한 식품과 정감이 넘치는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는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여성단체가 매월 22일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