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은 5월 23일(목) 창원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열린 제9회 경상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이 6개 종목에 참가했다.
이날 참가 종목은 탁구, 육상트랙, 조정, 배드민턴, e스포츠, 볼링에 참여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종목별로는 탁구에 거창나래학교 중학교부 단식 및 복식 금메달과 아림고등학교 은메달, 육상트랙에 거창나래학교 초등학교부 200m 동메달, 조정에 거창나래학교 중학교부 500m 동메달, 배드민턴에 거창중학교 통합 복식 금메달과 거창나래학교 초등학교부 통합 복식 동메달, e스포츠에 거창중학교 통합 혼성 카트라이더드리프트(개인전) 금메달과 통합 혼성 리그오브레전드(개인전) 은메달, 볼링에 거창중학교 혼성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인수 교육장은 경기 전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을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 써 주시고,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