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4일 치러지는 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유인환 후보는 6월 4일 오전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 후보는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지금까지 체육인으로서 몸담아 오면서 실무를 담당하고 현장에서의 경륜과 경험을 토대로 저의 나머지 인생을 거창군체육회에 헌신과 봉사를 하고자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민선 2기 거창군체육회는 체육회장의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거창군을 비롯해 경남에서도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는 체육회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거창군체육회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회장이 공석이 되는 등 총체적 난국을 격고 있어 체육회의 정상화와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체육인들로부터 권고와 권유로 인해 각고의 고심 끝에 살신성인 하는 자세로 체육 강군 거창을 위해 거창군체육회장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유 후보는 “저는 35년간 강군 거창군체육을 위해 몸담아 오면서 거창군체육회 사무국장, 거창군축구협회장 9년, 거창군테니스협회장 3년, 거창군보디빌딩협회장 9년, 경상남도체육회 이사 등을 거쳐 오면서 풍부한 경험과 리더쉽 그리고 실무를 통하여 후배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했으며, 축구협회장 시절에는 도민체전 창단 이래 종합우승 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테니스협회장 3년 동안 도민체전 우승을 비롯하여 남북 축구단일팀 주장 이태홍 국가대표를 초빙하여 유소년 축구교실을 개최 미래의 축구 꿈나무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했다. .

또, “제가 만약 체육회장에 당선이 된다면 먼저 체육회의 혼란스러운 부분들을 조기에 수습하여 정상화 시킬것이며, 경남도 체육회와 긴밀한 공조와 협조체제로 엘리트 체육을 활성화하고,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우수선수를 발굴 육성하며, 생활체육은 체육 시설을 보충하고 확충하여 더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그리고, 전국의 끈끈한 인맥과 조직을 통하여 스포츠마케팅으로 각종 대회를 거창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거창체육계에 35년간 몸담아 오면서 현 대한체육회 이기홍 회장, 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 이만기 전 천하장사 등 전국의 체육인맥으로 다져온 경험은 강군 거창체육의 밑거름과 자산이 될 것이며, 수원FC 전지훈련 유치, 수원FC팀과 대학축구팀 연습경기로 인해 고등부 축구팀까지 참여함으로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했으며, 또한 체육회장에 당선이 된다면 더 좋은 시설과 여건으로 더 많은 축구팀 뿐만 아니라 야구, 파크골프, 족구, 테니스, 정구, 골프, 씨름 등 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또, 읍면 체육회장님, 종목별 협회장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만남으로 연1회 이상 체육 선진화를 위해 연수를 실시하겠으며, 체육 일선에서 헌신 봉사하는 읍면체육회 사무국장님과, 종목별 전무이사님들을 위해 군과 의회의 예산을 확보하여 활동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체육회 지도자들에게도 전문적인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64년의 인생 중 반평생이 넘는 35년의 세월을 거창군체육회와 함께한 체육인으로서 남은 인생을 거창체육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거창군과 거창군의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경상남도 도민체전을 유치하여 도민체전 2만여명, 도민생활대축전 1만3,000여명, 도민장애인체전 4,000여명의 경남체육인들을 초대하는 체육인의 축제를 거창에서 개최하여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워져가는 지역상권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거창군을 만들어 나아가는데 저의 마지막 모든 열정과 정열을 바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유인환의 약속과 공약              

1. 경남도 체육회와의 긴밀한 공조와 협조체제로 엘리트 체육 활성화.

2. 우수선수를 발굴 육성으로 학교체육 발전 및 활성화.

3. 체육시설 보충 및 확충으로 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1. 읍면 체육회장님, 종목별 협회장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만남

   - 연1회 이상 체육 선진화를 위해 연수 실시

2. 거창군과 거창군의회에 협조 요청으로 예산 확보

   - 체육회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여 지역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 봉사하는    읍면체육회 사무국장님과 종목별 전무이사님의 활동경비를 지급하여 개인 지출을 줄여줌

3. 체육회 지도자를 위한 환경과 처우 개선

   - 체육회 지도자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과 처우 개선

1. 참가선수단 및 참여인원

  도민체전 20,000여명, 도민생활대축전 13,000여명, 도민장애인체전

  4,000여명의 경남체육인들의 축제의 장

2. 스포츠 관광객 유치로 지역상권 및 경제 활성화

   -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수승대출렁다리 3대 관광코스 활용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워져가는 지역상권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

3.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전국의 끈끈한 인맥과 제2다목적체육관, 제2스포츠구장을 활용하여 

      각종 대회를 거창으로 유치하여 거창군체육의 새로운 활력소 창출

 4개군 친선체육대회를 개최

거창, 함양, 합천, 산청 체육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민·관 친선도모에 기여.

전. 거창군 72동우회 회장

전. 거창군 보디빌딩협회 협회장

전. 경상남도 도민체육 대회 보디빌딩 심판이사

전, 거창군 축구협회 협회장

전, 거창군 테니스협회 협회장

전. 거창군체육회 이사

전, 거창군체육회 사무국장

전. 경상남도체육회 체육선진화 위원

전, 경상남도체육회 이사

현, (주)환영건설 대표

대한축구협회 정몽준협회장 축구인 감사패

마산문화방송 대표이사장 박노흥 축구인 감사패

거창군수 하영제 체육인상

거창군수 정주환 생활체육인 표창장

거창군수 김태호 생활체육인 감사패

거창군수 강석진 체육인 김사패

거창군수 이홍기 생활체육인 감사패

거창군수 이홍기 체육인 공로패

자랑스런 거창군 체육인상

거창군수 구인모 체육인 감사패

경상남도 김경수도지사 생활체육인 표창장

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후보 감사패

경상남도 박완수도지사 생활체육인 표창장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