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면장 김미정)은 6월 16일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매산마을회에서 올해 칠·팔순을 맞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칠순, 팔순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면장, 주민 40여 명 등이 참여해 함께 축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현성 매산마을 이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매산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정 남상면장도 “칠순·팔순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즐거운 마음과 기운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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