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이수용)은 6월 24일~29일까지 6일간 동아대학교 학생 40여 명이 신원면을 찾아와 농촌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아대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사랑누리센터에 숙박하며 딸기하우스 작업, 감자 수확 등 농번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농촌 봉사활동으로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