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손권모)와 와이즈교육 51사업단(단장 이경숙)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받을 수 있고 필요한 것을 바탕으로 거창군 소상공군의 경쟁력 강화와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정으로는 소상공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소상공인 교육 지원 및 서비스 제공,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사용자 활성화 등을 담고 있다.
손권모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요청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 와이즈교육 51사업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숙 지역 단장은 "우리의 교육 노하우와 거창군 소상공인 연합회의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두 단체 모두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고 받기로 했다.
거창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월 30일 제5기 발대식과 함께 손권모 신임 회장은 열정적인 마음으로 지역의 허리역활을 하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이고 다양한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