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발전 거창군지회(회장 표계수)는 26일 낮 북상면복지회관에서 북상면 분회(분회장 심재수·장순녀)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홍기 군수를 비롯, 조기원 거창군의회 부의장, 북상면내 기관 단체장, 서부경남발전 거창군지회 임원, 북상면 분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경남발전 거창군지회는 군내 12개 읍·면별로 분회를 구성, 현재 총 3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거창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표계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북상면 분회 창립을 축하드리며, 향후 북상면을 비롯, 거창군내 각종 숙원사업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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