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거창지부(지부장 신성구, 이하 거창영화인협회)는 오는 8월 16일(금) 오후 7시 복합문화공간 ‘거창청년사이’에서 「2024 거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거창영화제」 는 지역 영화제작 활동의 활성화 및 영화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하는 영화제로, 이번 영화제에는 거창영화인협회 회원들이 자체 제작한
단편영화 「생일꽃」 과 「주사비」, 「취향」 등 총 3편의 단편영화 시사회를 가진 후 영화감상 소감 나누기 등의 행사를 가진다.
이번 「2024 거창영화제」 행사를 주관하는 거창영화인협회는 지역의 자원(인적, 물적, 역사,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지역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등,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화배우, 촬영감독, 시나리오 작가, 문화예술 기획자 등 각계각층의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지난해 9. 12.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서 인준을 받았다.
영화제 관람문의는 거창영화인협회 사무국 010-5009-0425 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