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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은 애타고, 참새들은 복 터졌네
등록일: 2024-08-20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인 처서(處暑)를 이틀 앞둔 20일 오전 거창군 남상면 월평들에서 참새들이 농민들이 애타는 줄도 모르고 여물어 가는 벼 이삭 쪼아 먹기 바쁘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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