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회장 신현기)는 지난 30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 경남지역 활동평가회의 및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표현우, 우영혜 자문위원이 각각 대통령·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하는 것으로 표현우 위원은 민주평통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 간사로서 재임하고 있으며,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지역사회 안보역량 강화에 기여한 평가를 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우영혜 위원은 여성분과위원장으로서 지역 내 통일의지 결집과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공감대 확산에 노력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신현기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 의장은 “자문위원들의 영광스러운 수상으로 평화통일을 앞당기고, 지역발전에 공헌해야 할 책임이 막중해졌다”며,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통일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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