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9월 12일 거창군체육회(회장 유인환)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병성 부회장, 김대수 이사 등 10명이 참석, 최근 쌀값 하락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이태용 지부장은“8,500여명의 거창군체육회 회원들이 거창 쌀 소비에 동참해 주신다면 쌀 소비 확대는 물론 쌀 재배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인환 회장은“거창군의 체육인들의 거창 쌀 소비 동참으로 쌀 값 하락에 대한 걱정 없이 우리 농민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거창군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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