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거창지사(지사장 정병창)는 9월 26일 오전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에서는 지역의 유력인사를 모시고 지사 현장체험을 통해 건강보험
제도 등에 대한 공감대를 높여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강화함은 물론, 내부적으로는 직원간의 결속력을 다져서 더욱 더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매년 일일명예지사장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이재운 의장은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거창지사의 현황 및 공단의 
현안사항인 ’담배소송,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일일 민원도우미와 일반결재 등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운 의장은 “공단의 업무현황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보험공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