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9월 27일 (사)가조면생활체육협의회(회장 변현태)가 제79회 거창군민체육대회에서 각종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가조면은 제79회 거창군민체육대회에서 축구, 배구 등 11개 정식종목과 파크골프 시범종목을 포함하여 총 12개 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단이 참가하여, 시범종목인 파크골프에서 1위, 육상(트랙) 1위, 5km 로드레이스 3위, 족구 3위 등 각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변현태 (사)가조면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우리 가조면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라며 “대회 기간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여 부상자 없이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가조면생활체육협의회는 27일 해단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종목에 대해서 포상하고, 그간 노력해 준 선수단과 임원단을 격려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