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관장 곽혜영)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의 어린이 도서로 선정된 「사자마트」의 김 유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13일(일) 오전 10시~12시 까지,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본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림책 <사자마트>, <마음버스>, <개욕탕>을 함께 감상하며 책 속 숨은 이야기를 나누고 상상 여행을 떠난다.
어린이들은 작가와 책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학 작품과 책놀이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김 유 작가의 출간 작품들을 알아보고 작가가 되는 특급 비법을 배워 본다.
또한 작가가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까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향후에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지역주민들이 한발짝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욱 활기찬 도서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