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상공협의회(회장 강택섭. 희봉위생공사 대표)와 경남은행은 10월 24일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에 입원 노약자들을 위한 휄체어 27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거창군상공협의회(회장 강택섭) 회원사 13개 업체와 경남은행이 동참해 기부금 1천만원을 마련, 27대의 새 휠체어를 구입해 병원내 이동약자의 편의를 위해 노후화된 휠체어 27대를 교체할 수 있게 됐다.
   
◆거창군상공협의회 기부참여 회원사
▲진흥상사 ▲BNK경남은행 거창지점 ▲기란건설 ▲농업회사법인 거상농산
▲농업회사법인 ▲힐링팜 ▲동미건설 ▲무성토건 ▲오양테크 ▲남한정비 ▲성훈테크 ▲중앙산업 ▲화성종합건설 ▲희봉위생공사
 
거창군상공협의회 강택섭 회장은“적은 기부금이지만 지역민들이 안전하게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지역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거창적십자병원 최준 원장은 “거창군의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휠체어를 지원해준 거창군상공협의회와 경남은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병원은 건강 증진과 의료 안전망 구축의 일선에서 선봉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