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성복)는 11월 5일 거창창포원 다목적실에서 부산 연제구 연산5동 주민자치회와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윤경 연산5동장, 김종설 연산5동 주민자치회장, 김진근 남상면장, 이성복 남상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하여 각 주민자치회 현황, 활동사항 및 성과 등을 공유했다.

행사 후에는 거창의 대표적인관광지인 거창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승강기 시험타워 등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성복 남상면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분들이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잘 이어가 자매결연도시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진근 남상면장은 “산업과 관광의 고장인 남상면 방문해 주신 연산5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방문이 거창군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